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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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지난뉴스레터보기 발행인: 이활  편집인: 추기석, 강은주, 김진영          News Letter Vol.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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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IUM

2021년도 KOSCI 신입회원를 소개합니다.

경북대학교병원 박종민

안녕하세요. 심영회 신입회원으로 처음 인사 드리는 경북대학교병원 박종민입니다. 저는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심장 및 흉부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을 받았습니다. 중앙신체검사소에서 3년간 병역판정의를 하였고, 작년 한해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심장 및 흉부 파트 전임의를 하였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환자와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상의학과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아산병원 박소희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올해 흉부파트 전임의 1년차를 시작한 박소희라고 합니다. 저는 수원에서 초, 중, 고를 나왔고 울산대학교 졸업 후에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 전공의 수료를 마쳤습니다. 불과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4년차 전공의 였는데 이제는 전임의로 일하고 있다는 것이 문득문득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 벌써 5월이 다 된 것을 보니 1년도 빠르게 지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하게도 좋은 펠로우 동기들을 만나 외롭지 않게 재미있게 지내고 있고,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배려 덕분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공의 때 심장 파트에서 reconstruction도 처음으로 하게 되었고, 여러 counterpart과에서 다방면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이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보람 있었고 자신감도 많이 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올해 8월에 처음으로 심장파트에서 일하게 되는데, 이제는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가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일하고 공부하겠습니다.

비록 직접 뵙지는 못하고 있지만, 온라인집담회와 서면으로 많이 환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만나 뵙고 인사드릴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서울아산병원 안유라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서울아산병원 심장영상전임의로 근무하게 된 안유라 입니다.
저는 울산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 전공의 수련을 하였습니다.
끊임없이 뛰는 심장을 날렵하게 찍어 화면에 담아 관상동맥 구석구석과 판막의 하나하나까지 보고 진단할 수 있는 것에 신기해하며 밤늦도록 판독하던 전공의 시절이 훌쩍 지나고 어느덧 갓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전공의 동안 많은 가르침을 주신 훌륭한 교수님들께 계속 배워 나갈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아직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지만 열심히 배워서 임상의에게 신뢰를 받고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판독을 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산대병원 황민희

안녕하십니까? 올해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흉부, 심장영상의학 전임의를 시작하게 된, 이제 갓 100일을 넘긴딸을 키우고 있는, 황민희라고 합니다. 저는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전공의를 수료하였습니다. 2017년 3월 2일 전공의 첫 시작을 흉부 파트로 시작하였었는데, 저에게는 그 때의 기억이 굉장히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전공의 때부터 재미 있어 했고, 흥미로워 했던 흉부, 심장 영상의학 파트를 올 한해 전임의로서 더욱 넓고 깊게 공부해 나아갈 수 있어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당차병원 손민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분당차병원에서 전임의로 근무하게 된 손민지입니다. 저는 경북대학교 의전원을 졸업하고 분당차병원에서 영상의학과 전공의를 거쳐 올해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전공의때 흉부영상의학과 심장혈관 영상의학이 어렵다고 느껴지면서도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였고 이렇게 심영회 회원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