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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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 장수연 (가톨릭의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고민을 함께 나눠주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롭고 의미 있는 연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수상 - 구현우 (울산의대)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KOSCI 학술상 수상을 알리는 이메일을 받고 소중한 리워드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학술상 심사에 귀중한 시간을 아끼지 않으신 학술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심사 기준의 투명성과 객관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비주류로 분류되는 선천성심장병에 대한 연구가 주인 저에게는 운도 따랐던 것 같습니다.
항상 저를 지지해 주는 가족들에게 감사드리고,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최연현 교수님과 구진모 교수님, 그리고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는 ASCI CHD Study Group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소중한 수상을 발판으로 해서 2024년에도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고 제가 속한 학회 회원에게 참고가 될 만한 학술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은 연구자상 - 김채리 (고려의대)
평생 한번(?)밖에 받을 수 없는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저 혼자의 노력으로는 받을 수 없는 상이고, 함께 연구해주신 교수님들, 전공의들, 그리고 학생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상입니다. 앞으로 더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입회원 학술상 - 김나영 (연세의대)
먼저 이 논문이 완성될 수 있기까지 부족한 저를 지도해주시고 끊임없이 격려해주신 이혜정교수님을 비롯한 저희 판독실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막 시작의 발걸음을 뗀 저에게 뜻 깊은 상을 주신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훌륭한 학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공의 논문상 - 신상화 (성균관의대)
심장혈관영상의학회 송년 심포지엄에서 전공의 논문상을 수상하고 또 발표할 기회를 갖게 되어 큰 기쁨이었습니다.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도록 격려하여 주시는 상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부족한 저를 지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최연현 교수님께 마음속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심장혈관영상의학에 정진하여 관심을 갖고 더 나은 의학 연구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심영회 송년 심포지움에서 유익한 연수보고와 커피나 메디컬 일러스트에 대한 프로그램들도 흥미로웠고 회원님들 간의 따뜻하고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연말을 보낸 것은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학술이사
성균관대 김성목
- 학술간사
연세대 서영주
- 학술간사
전남대 이종은
- 학술간사
중앙대 차민재
김성목 이사 소감
2년의 임기 중 반환점을 지난 시점에 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약간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기운 내어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영회의 모든 학술 이사님들이 훌륭하셨지만 제 개인적인 기준에는 역대급 기획력을 보여준 박철환 이사님의 후임으로 큰 부담감을 느끼면서 시작을 하였는데 최상일 회장님, 추기석 총무님, 강준원 기획이사님 및 학술 간사님들의 도움으로 지난 1년의 행사들을 잘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그간 심영회의 행사에 참석하면서 무덤덤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학술 이사를 하면서 모든 행사들이 여러 사람들의 고민과 정성으로 준비가 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학회의 행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남은 1년도 세분의 간사님들과 힘을 모아 잘 꾸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영주 간사 소감
안녕하세요.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를 담은 상이라고 생각하고 심영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이종은 간사 소감
저는 2023년도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학술간사에 가장 막내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제가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학술위원회의 간사로써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이런 부족한 제가 학술위원회의 일원으로 봉사상을 받게 된 것이 부끄럽지만 이를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되새기겠습니다.
작년 한 해는 유능하고 경험이 많으신 이사님과 선배 간사님들이 계셔서 배워가며 참여할 수 있어 저에겐 너무 소중한 경험이 되었었고, 이제 올해는 1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배우는 막내 간사가 아닌 한 몫을 해내는 막내 간사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이며, 올 한 해에도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의 일원이자 학술위원회의 일원으로써 충실한 학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차민재 간사 소감
학술팀과 함께 이렇게 봉사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
학술팀으로 일하는 시간은 저에게도 큰 배움과 개발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4년에도 풍성한 학술 행사를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활 (서울대병원)
제가 그토록 애정 하던 KOSCI의 회장직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드디어 감사패까지 받았습니다.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다시 우리 학회의 위대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